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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열 불타는 아이들 보면 피곤함도 사라져요”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조회수:297 123.142.7.37
2010-06-08 23:16:25

 

“학구열 불타는 아이들 보면 피곤함도 사라져요”

강릉소방서 김남홍 팀장 강릉링컨스쿨서 과학교사 봉사

◇낮에는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밤에는 대안학교 과학교사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릉소방서 주문진119안전센터 김남홍 팀장(왼쪽).

 

“학구열에 불타는 아이들의 눈동자를 바라보면 피곤함도 사라집니다.” 낮에는 소방대원으로 근무하고 밤에는 대안학교 과학교사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공무원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강릉소방서 주문진119안전센터 김남홍(40)팀장은 2008년부터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대안학교인 강릉링컨스쿨에서 고등부 과학교사로 봉사해 왔다.

 

 

현재 출동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김 팀장은 잦은 화재출동으로 인해 몸은 힘들지만 일주일에 두 번은 어김없이 학생들을 찾는다.

 

 

김 팀장의 열정적인 가르침에 지난해 고등부과정을 공부한 학생 9명은 영국 런던대학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강릉링컨스쿨을 졸업한 장진혁(19)군은 “소방관으로 근무하면 힘들텐데 선생님은 언제나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다”며 “런던대학에 입학하면 선생님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홍 팀장은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기운이 난다”며 “순수한 웃음을 가진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즐거워져 소방 근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유진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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