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학생활동 체험학습현장

체험학습현장

게시글 검색
[활동이야기] 3기 마하나임 백일장_다영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조회수:318 123.142.7.37
2019-06-18 11:34:56

링컨에들어온 이후

 

처음에 링컨 들어왔을때 난 부모님과 처음으로 떨어졌다.

 

초등학교, 중학교때는 길어봐야 1주일 정도밖에 부모님과 떨어지지 않았다.

 

그렇다시피 나는 처음으로 부모님과 오랜 시간을 떨어져 있어야 하므로 무서웠고 싫었다.

 

게다가 난 링컨에 내가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고, 링컨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그래서 난 더더욱 슬폈고, 집에가고 싶었다. 초기 땐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나갈래’ 라는 말을 많이 하곤 했다. 그렇지만 부모님은‘그냥 쫌만 참아봐. 그럼 괜찮아질꺼야’라고 하시고 나오라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았다. 난 항상 통화를 이렇게 끝마치곤 너무 서러움이 밀려오고, 부모님이 미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점점 부모님 말대로 친구도 생기고, 적응도되니 괜찮아졌다. 지금까지 우리는 일, 댄스 등등을 했다. 처음에 댄스 배울땐 “내가 왜 이런걸 배워야 하지?’ 차라리 알려줘도 세상댄스나 알려주지 교회댄스는 또 뭐야..”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고, 일할때는 내가 왜 이런걸 해야 하는지, 만약 지금 이 상황에 우리동네 얘들이랑 있었다면 과연 난 이러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반면에 또 다른 생각은 ‘아진짜 내가 쫌변하긴 했네’ 하며 생각하긴 했다. 그렇게 지내다 집에 갔는데 나보고 많이 바뀌었디고 하고, 친구들도 많이 바꿨다고 했다. 처음엔 난 뭐가 바꿨다는 거지? 라고 생각하다가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데 뭔가 내가 애들이랑 노는내 자신 모습이 한심해 보였고, 얘들이 한심해 보였다, 링컨얘들이 생각났다. 이때부터 난 내가 바뀐걸 알았다. 그렇게 지내온 지금, 여긴 마하나임. 처음엔 너무 오기 싫었다.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도 싫고 영어도 못하니깐 싫었다. 그치만 막상오니 영어실력도 좋아진것 같다.

 

생각배보니 링컨에 들어 온것이 잘된 일인거 같다. 하기 싫은 것도 해보고, 혼자서도 무언가를 하는 것도 해보고, 안해 본 경험도 해 보는것 밖에서의 나라면 이 모든 것을 안해 봤을 것이다. 나는 내가 성공해서 나갔으면 좋겠다. 내일도 열심히 공부해야지. 

댓글[0]

열기 닫기

top